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부터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과 코로나19 확산, 지난해 울진 및 삼척 산불과 집중호우, 올해 튀르키예 지진 등에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