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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지난 2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교촌 청년의 꿈 장학금’ 3기 장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윤진호(왼쪽 두번째) 교촌에프앤비 대표는 지난 2일 오산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 실장,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인지역본부장, 오은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사업팀장과 장학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촌치킨]

교촌은 올해 1월 이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3기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3기 장학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총 50명을 선발하고 1인당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하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응원하고 지원했다. 50명의 장학생들은 지원자 131여명 가운데 서류 심사 및 온라인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기 계발비, 교육비 등 꿈을 향한 도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미 선정된 81명에게도 교촌치킨 교환권과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의 격려의 메세지가 담긴 서신을 전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시행중인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자립준비예정청년 및 예정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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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5 1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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