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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태성(대표이사 김종학)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KRX 마켓스퀘어 홍보관 및 IR센터에서 애널리스트, 국내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기업설명회(IR)에서는 주요 경영현황 설명 및 Q&A(질의응답)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 IR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기업설명회는 소규모 그룹미팅으로 진행되며 IR자료는 행사 당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태성의 ‘9축 정면기’는 동도금 후 표면 처리용으로 폭 넓게 많이 사용된다. [이미지=태성]

태성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8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지난해 1분기는 기업인수목적회사(신영해피투모로우제5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였기에 재무제표상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기록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12일, 주식회사 태성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지난해 2분기부터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다시 기록됐다.

 

태성은 PCB(인쇄회로기판)자동화 생산에 필요한 핵심설비인 습식설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PCB 외에도 기타 산업에 필요한 습식 설비 및 연마용 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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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6 16: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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