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제공으로 올바른 기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최근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4년 연속 '우수 고용주'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우수고용협회는 우수한 인사 제도와 근무 환경 등을 갖춘 회사를 검증하는 글로벌 기관이다. 19개의 인사∙기업문화 관련 대항목 아래 350 여개의 하위 평가 항목을 중심으로 심사를 통해 '우수 고용주'를 선정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여러 평가 항목 중에서도 조직의 인사 전략, 고용주 브랜딩, 디지털화, 기업 윤리와 도덕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신설 항목인 웰빙과 직원 몰입 분야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회사가 운영 중인 유연근무제와 주 2회 재택근무 시스템 등이 좋은 근무 환경 토대로 작용한 것이다.
또 매주 금요일에는 오전에만 근무하는 반일 근무 제도 운영으로 충분한 개인 여가 시간을 제공하고,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18주에 이르는 양육 휴가를 낼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일·가정 양립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국필립모리스의 4년 연속 '우수 고용주' 선정과 더불어 글로벌 본사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안드레 칼란초플러스)은 올해로 7년 연속 ‘우수 고용주 인증’을 획득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우수 고용주’로 4년 연속 선정돼 필립모리스는 총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