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지역인재 양성에 나선다.

13일 동아제약은 당진 합덕중‧합덕제철고등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상환(왼쪽 일곱번째) 동아제약 대표이사는 13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김영화(왼쪽 여섯번째) 합덕제철고등학교 교장 및 관련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협약식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제철고등학교에서 실시됐으며,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김진구 동아제약 생산본부장,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김영화 합덕제철고등학교 교장, 송기석 합덕중학교 교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동아제약은 매년 1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합덕중학교와 합덕제철고등학교에 전달하고, 학교는 기업 맞춤 교육과정 운영을 추진한다.

동아제약과 합덕중‧합덕제철고등학교는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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