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한다.

동아제약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섭취 가능한 융복합 패키지 건강기능식품들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동대문구 동아제약빌딩 전경. [사진=동아제약]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정제, 캡슐 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1회 분량으로 소분해 액상 등 형태의 일반식품과 일체형으로 포장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동아제약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2년간 규제유예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며 식품의약안전처의 안전성‧품질 관련 제반 사항이 포함된 지침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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