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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휴센텍(대표이사 오성록)은 내년 3월 6일 경기 안양 메가벨리1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정관일부 변경의 건을 논의한다. 당초 내년 1월3일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일을 3월 6일로 변경했다.  



휴센텍은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정지돼 있다. 앞서 8일 휴센텍은 46억9500만원 규모의 강 전 대표이사, 최 전 사내이사를 배임 및 업무상 횡령이 발생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횡령 등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0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검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휴센텍은 2015년 2월 설립됐고 합병을 통해 2018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유도무기 및 항공전자 관련 제어 장치 부품을 자체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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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0 08: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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