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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참여...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 수익금 10% 기부... 지역사회 상생
  • 기사등록 2022-12-01 12: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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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영세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에 나선다.


야놀자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페스티벌(WIN·WINTER FESTIVAL)’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야놀자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페스티벌’. [이미지=야놀자]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의 국내 최대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및 판로개척을 위한 나눔 행사다.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축제 콘셉트로 마련됐다. 야놀자는 지난 9월 진행된 1차 대한민국 여행페스타에 이어 윈ㆍ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액 증대에 기여한다.

 

야놀자는 이달말까지 국내 숙소 중 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600여 개 제휴점을 대상으로, 해당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투숙 가능 기간은 내년 2월까지며, 1차 대한민국 여행페스타 참여 제휴점은 별도 신청 없이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야놀자는 이번 기획전 참여를 통해 여행업계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수익금 10%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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