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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LH(대표이사 이한준)가 금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도시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재창조를 위한 기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LH와 성남시가 원도심 및 1기 신도시 등 노후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데 앞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다.


경남 진주시 LH 사옥. [사진=LH]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1기 신도시 및 원도심 균형발전 및 도시재생기반 구축', '성남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수립', '기반시설 확충 및 이주용 주택 건설' 등에 대해 협업하게 된다.


LH는 지난 2000년 이후 성남시와 지속 추진해 온 주거환경개선 및 순환정비방식 재개발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성남시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데 적극 힘쓸 예정이다.


LH와 성남시는 내년 초 시의 정비기본계획 용역 착수 이후부터 본격적인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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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1 1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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