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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삼양식품(대표이사 김정수 장재성)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하는 냉동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냉동 HMR(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냉동 브랜드 '프레즌트(FREZNT)'를 론칭하고, 첫번째 제품으로 '리얼쯔란치킨'을 출시했다. 


삼양식품 프레즌트 리얼쯔란치킨. [이미지=삼양식품]

프레즌트는 삼양식품에서 처음 선보이는 냉동 브랜드로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맛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얼쯔란치킨은 닭다리살에 튀김옷을 입힌 뒤 3번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쯔란시즈닝을 별도 파우치에 넉넉하게 담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리얼쯔란치킨은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뒤 쯔란시즈닝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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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8 1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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