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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신임 CEO에 김무용 전무 선임 - LG화학 생명과학 사업 경험…팜한농 사업과 시너지 기대
  • 기사등록 2022-11-24 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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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이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CEO에 김무용(金武鎔, 53세) LG화학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사업부장 전무를 선임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김무용 신임 CEO는 레드바이오 분야의 폭넓은 업무 경험과 더불어 그린바이오 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과제 도출 경험도 보유한 전문가”라며 “앞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화에 역점을 두고 팜한농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용 팜한농 신임 CEO. [사진=팜한농]

김무용 전무는 서울대 약학과 석사와 미국 텍사스대 의약화학 박사를 받은 뒤 지난 1993년 LG화학에 입사했다. 2017년에는 생명과학사업본부 바이오담당에 이어 SD(Specialty Drug)사업부장 겸 해외영업담당을 역임했다. 올해 1월 생명과학 사업 전략 구체화 및 사업 체질 개선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주요 약력


▷1969년생 ▷충북대(약학) 학사 ▷서울대(약학) 석사 ▷(미국)텍사스대(오스틴, 의약화학) 박사 ▷LG화학 입사(1993)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경영전략담당 상무(2015) ▷Specialty Drug사업부장 겸 해외영업담당 상무(2017) ▷Primary Care사업부장 전무(2022)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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