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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미국 공모주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투자경험을 위해 청약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국내 투자자가 미국 공모주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미국 공모주 청약대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공모주 청약대행 서비스는 NH투자증권과 미국 현지 IPO(기업공개) 중개회사가 제휴를 통해 미국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약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 모델이 미국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출시를 알리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서비스는 NH투자증권 앱의 청약대행 플랫폼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미국 공모주 시장에 고객들이 청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대상종목은 미국 주요거래소에 상장예정인 미국 IPO 공모주이다.


미국 공모주 청약대행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서비스 이용등록 신청 후에 미국공모주의 청약신청을 하면 주식배정까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청약대행 신청기간은 청약시작일로부터 상장일 1영업일 전(오전 8시~오후 5시)까지며, 종목별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후 공모주 배정은 경쟁률 배분이 아닌 미국 현지 중개회사의 자체 배분방식에 따라 결정되며, 배정주식의 매도는 상장일로부터 3영업일부터 가능하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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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5 1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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