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트리(대표이사 신동훈)에서 코레일네트웍스 레일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핀테크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자사 간편결제 앱 ‘머니트리’에 코레일네트웍스의 레일포인트를 제휴처로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머니트리는 흩어져 있는 포인트를 ‘머니트리 캐시’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어플이다. 머니트리 캐시로 전환한 포인트는 계좌이체, ATM인출, 상품권 및 쿠폰 구입, 지로 납부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코레일네트웍스와의 제휴를 통해 코레일네트웍스의 레일포인트와 머니트리 캐시를 1대 1로 맞교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머니트리 앱에서는 레일포인트를 머니트리 캐시 1천원으로, 레일포인트 앱에서는 머니트리 캐시를 레일포인트 1천원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양사의 포인트 교환 서비스를 기념해 레일포인트를 머니트리 캐시로 교환하면 10% 추가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통합 포인트 결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머니트리의 고유 결제 서비스 통합 포인트 결제에 레일포인트를 추가하면서 위메프오, 모바일팝, 아이템매니아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레일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10월 말까지 통합 포인트 결제 시 레일포인트를 사용하면 10%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