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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2일 컬리(대표이사 김슬아) 및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 주권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컬리는 지난 2014년 12월에 설립돼 새벽배송 등 전자상거래 소매 사업을 하는 회사로,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5580억원, 영업손실 2139억원을 기록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018년 1월에 설립돼 골프장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18억원, 영업이익522억원을 기록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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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3 0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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