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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3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22-07-04 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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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올해에도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주거문화 선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우건설은 자사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7월 1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곽병영(왼쪽)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로부터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표준협회]

올해 22주년을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만족 혁신활동의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9년에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상)’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인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국내 주택공급 1위를 기록한 대우건설은 그동안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고도화해 고객만족도와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업계 최초로 3D BIM모델을 적용한 가상 견본주택인 ‘메타갤러리(Metagallery)’를 개발해 지난 5월 분양한 수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에 선보였다. 메타갤러리는 현실감 높은 가상공간을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써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1인칭 게임방식과 인터렉션으로 몰입도 높은 고객체험을 제공한다. 고사양 그래픽으로 제작해 고객이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한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고,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소셜미디어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유튜브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는 현재 구독자가 17만명이고, 분양 정보와 푸르지오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 20만명을 이상이다. 이에 작년 11월에는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공감콘텐츠 종합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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