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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라파스(대표이사 정도현)가 오는 22일 9시 여의도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시행되며, 회사 소개 및 사업 현황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도현 라파스 대표이사. [사진=라파스]

라파스는 미용패치 등 화장품 분야에서 주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및 의약품, 백신패치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라파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손실 10억원, 당기순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47% 증가했으나 영업손익은 적자지속하고,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기반 화장품 매출이 해외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 중심으로 성장하고 국내에서도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밝혔다. 또 "패치형 여드름치료제(OTC) 제형을 출시할 일정을 감안한 성장 모멘텀이 있다"며 "매출액에서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면, 영업이익률이 최소 25%(티앤엘 30%를 참고)이상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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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7 1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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