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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최진환)가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과 협력해 광산 개발을 무인화·자동화하는 스마트 마이닝 사업을 추진한다. 


SK브로드밴드는 ICT 기술과 솔루션 제공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광업 환경을 구축할 것을 기대했다.


최판철(오른쪽 첫번째) SK브로드밴드 법인담당은 지난 3일 정민수(왼쪽부터) 한화 상무, 김재성 한국광업협회 회장, 권순진 한국광해광업공단 본부장, 배이열 한국표준협회 전무이사와 광산 개발 무인화·자동화를 위한 스마트 마이닝 협약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쵤영하고 있다. [이미지=SK브로드밴드]

지난 3일 SK브로드밴드는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업협회, 한국표준협회, ㈜한화 등과 지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원자재 수급난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광물자원 자급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첨단기술 도입으로 개별 광산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스마트 마이닝은 광산 개발 장비에 ICT 기술을 접목해 사람과 장치, 사물 간에 실시간 소통을 통해 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로 광업 분야의 4차 산업혁명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광산 내에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스누출이나 지진 감지 IoT 센서와 실시간 모니터링 CCTV 설치 및 운용 사업을 수행하고 원격관리 강화를 위한 통신서비스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과 실시간 관제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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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6 16: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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