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은 내일(3일) 오전 9시 컨퍼런스 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개최된다. 올해 1분기 실적, 경영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이창근)이 후원한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진=대웅제약]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984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0.7%%, 2.2%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722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으로 각각 12.6%, 32.6% 성장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1분기에도 별도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 성장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수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1011pink@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02 17:06: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