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여기어때(대표이사 정명훈)와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거제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과 홍보 협력을 통해 여행객에게 유의미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석우(오른쪽부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 팀장은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 변광용 거제시장, 정재헌 거제 케이블카 대표와 거제시 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기어때]여기어때는 생생한 여행 영상 콘텐츠 ‘지금, 여기’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금, 거제’를 발표했다. 거제의 관광 명소와 유명 숙소, 맛집 등을 모아 영상으로 공개했다. 

 

앞으로 거제 관광 명소 곳곳에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디스플레이)도 설치한다. '지금, 거제'를 연속 송출하고, 하단에 QR코드를 인쇄해 여기어때 앱으로 접속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금, 거제' 촬영지를 담은 여행 지도를 함께 배치해 거제의 매력을 소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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