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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유통] hy·SPC·서울우유... 얼야 애플망고·브라운 버터 메이플·서울피자관 미니피자

  • 기사등록 2022-04-19 13: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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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 hy, 여름 품절템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 선보여


hy(대표 김병진)가 인기상품 샤인머스캣 맛에 이은 두 번째 과일맛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이하 얼야 애플망고)’를 선보인다. hy는 이번 출시로 자사 프로즌 스낵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여름 음료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hy의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 [이미지=hy]

2016년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제품으로 야쿠르트를 거꾸로 먹고, 얼려먹는 것에 착안해 개발됐다. 누적 판매량은 4억 병에 이르는 히트 상품이다.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국내산 제주 애플망고를 사용했다. hy 50년 기술력이 담긴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를 100억 CFU 함유했고 천연 감미료 자일리톨을 더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버터 메이플’ 선보여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4월 시즌 신제품 ‘브라운 버터 메이플’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4월 시즌 신제품 ‘브라운 버터 메이플’. [이미지=SPC]

브라운 버터 메이플은 ‘브라운 버터’, ‘메이플 시럽’, ‘토피(설탕, 버터, 물 등을 함께 끓여 만든 사탕 과자)’ 등을 활용했다. 브라운 버터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 토피가 더해져 바삭한 식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색다른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달콤한 힐링 타임이 되기를 기대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1인 간편식 ‘서울피자관 미니피자 4종’ 선보여

서울우유 ‘서울피자관 미니피자’. [이미지=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서울우유 치즈를 사용한 1인 간편식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를 선보였다.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는 1인 가구 및 소용량 패키지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가 반영되어 맛과 영양, 간편함과 조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신제품 종류는 ‘토마토 미니피자(토마토 베이스)’, ‘불고기 미니피자’, ‘콰트로 미니피자(체다, 에멘탈, 그라노파다노, 모짜렐라 4가지의 치즈)’, ‘맛김치 미니피자’ 등 총 4가지 타입이다.


서울우유는 올해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 5조원 시장에서 신재품이 소용량, 1인 제품 등 간편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기대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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