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이 젊은 실무자 중심의 ‘IBKS 주니어보드 1기’가 본격 출범한다. 이들은 정례회의와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은 MZ(밀레니얼+Z세대)세대로 구성된 ‘IBKS 주니어보드 1기’의 발대식을 갖고 정기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회사 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지닌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로 사내 현안과 회사의 정책 등에 대해 경영진과 구성원 간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주니어보드 1기는 총 10명으로,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제 1차 정례회의를 열고 회사 현황, 조직진단 결과, 주니어보드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정례회의와 경영진과의 소통공감 간담회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안하며 더 나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활약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