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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병중 강호찬)가 제64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건, 이익잉여금처분 승인 건, 정관 일부 변경 건, 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1주당 보통주 105원이며 우선주는 110원으로 결정됐다. 배당금 총액은 108억1216만원이며 보통주식의 시가배당률 1.54%, 우선주의 시가배당률은 3.35%를 기록했다. 


넥센타이어 주총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는 28일 경남 양산 본사에서 진행된 제6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이사선임의 경우,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이 선임되면서 이사는 총 7명, 사외이사는 총 4명이 결정됐다. 이로써 사외이사선임비율은 57.14%가 됐다. 사외이사인 감사위원도 4명이 됐다.


이사선임의 경우,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가 재선임되고, 이현종 넥센타이어 사장이 신규선임됐다. 사외이사의 경우,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홍용택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신규선임 및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이 됐다.


넥센타이어의 지난해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94억원, 영업이익 43억9200만원, 당기순이익은 46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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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8 15: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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