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윤준헌 기자]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저소득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자가검사키트를 기부한다.

 

KB국민카드는 9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저소득 청소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검사키트 1만개를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창권(왼쪽) KB국민카드 대표이사가 9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저소득 청소년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가검사키트 1만개 기부` 전달식에서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이번 기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18세 이하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가검사키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의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5000명(1인당 2개)에게 전달돼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통한 확진자의 조기 발견과 추가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wnsgjswnsgj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2-10 13:14: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