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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올해 라온건설(대표이사 손효영)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심에서 총 4559가구의 ‘라온프라이빗’을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 338가구, 경기도 2893가구, 지방 1328가구 등이다. 전체 공급 물량 4559가구 중 약 70%를 수도권에 집중 공급해 ‘라온프라이빗’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하고 주택시장에 안착하겠다는 방침이다.

 

라온 프라이빗 로고. [이미지=라온건설]

올해 첫 분양은 1월 대구 수성구 신매동에 선보이는 ‘대구 시지 라온프라이빗’(207가구)이다. 이후 3월에는 경기 양주시 회정동에서 ‘양주 회천 라온프라이빗’(616가구)을 통해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돌입한다. 6월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서울 청담 가로주택정비사업’(42가구) 공급에 나서며 서울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상반기에 공급되는 수도권 아파트로는 경기 양평군 양평읍에 ‘양평 공흥 라온프라이빗’(200가구)이 있다. 지방에서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산 라온프라이빗’(196가구)과 대구 서구 비산동 ‘대구 비산동 주상복합’(가칭·217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2구역 라온프라이빗’(999가구)와 ‘양주 삼숭 라온프라이빗’(864가구)과 ‘의정부 라온프라이빗’(가칭·214가구) 등이 대기 중이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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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4 14: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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