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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준헌 기자]

ABL생명(대표이사 시예저치앙)이 사망보험금 일부를 미리 받는 ‘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을 선보인다. 


ABL생명은 GI(GENERAL ILLNESS, 일반적 질병)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ABL생명이 선보인 (무)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 [사진=ABL생명]

이 상품은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대한 수술’ 뿐만 아니라 ‘8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 만성폐질환,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루게릭병)’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가입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50%, 80%, 100% 중 한가지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지급해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지급 보험금을 받은 후 사망하면 1종과 2종은 각각 나머지 50%, 20%를, 3종은 추가로 보험가입금액의 2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 받는다. 만약 선지급 진단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고 사망하더라도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받는다.


아울러 주계약을 비롯해 대부분의 특약이 비갱신형이며 제도성 특약인 ‘건강등급 적용 특약’을 활용해 피보험자의 건강등급별 할인율에 따라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 외 선택특약도 마련돼 있어 3대중기이상질병, 3대중증질병, 혈전용해치료, 소액질병추가보장, 소액특정수술 등 특약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추가로 설계할 수 있다.


wnsgjswnsgj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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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4 1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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