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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형 기자]

플래시커피(글로벌 CEO 조나단 브루니어)가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에 나섰다.


테크 기반 커피 브랜드 플래시커피(Flash Coffee)가 29일 신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플래시커피 신사 플래그십스토어. [사진=플래시커피]

플래시커피는 지난해 1월 인도네시아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현재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대만 및 홍콩 전역에 2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체인 커피 전문점이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와 기존에 없던 생소한 메뉴도 제공한다.


플래시커피는 ‘테크 기반 브랜드’로 고객 전용 어플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경험과 편리함을 추구한다. 주문 후 대기 없이 매장에서 바로 픽업 할 수 있는 픽업 기능과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 챌린지 콘텐츠 등의 모바일 어플 서비스를 제공한다.


29일 오픈한 플래시커피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은 총 2층 약 65평 규모로 플래시커피를 상징하는 노란색, 분홍색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하고 활기찬 느낌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역삼 신웅타워점 매장까지 2개 지점을 동시에 오픈했다. 매장 오픈 및 한국 시장 론칭을 기념해 플래시커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moldaura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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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9 09: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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