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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문성준 기자]

생활위생전문기업 LG유니참(대표이사 김성원)이 코로나19에도 아기를 돌보며 가정을 꾸려나가는 미혼모를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LG유니참은 육아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을 위해 영유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 팬티’ 2만장을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서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약 530만원 상당이다.  


LG유니참이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마미포코 기저귀 2만장을 기부했다. [이미지=LG유니참]

마미포코는 LG유니참의 베이비케어(Baby Care) 브랜드이다. LG유니참 측은 “마미포코 리프가닉 기저귀는 표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무표백 시트로, 천연 오가닉 코튼을 함유해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지켜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미포코는 ESG(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a8541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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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2 1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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