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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형 기자]

한솔제지(대표이사 한철규)와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개발 협력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한철규(왼쪽) 한솔제지 대표가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와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솔제지]

이날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와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등이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양사의 뜻이 일치해 진행됐다.


향후 양사는 의약품, 생활용품 등에 적용 가능한 종이 기반의 친환경 패키징 소재 개발 및 도입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하여 친환경성과 보존성까지 높인 종이 패키징 소재를 유한양행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moldaura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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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31 16: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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