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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이정봉 서울옥션블루 대표, 정순형 온더 대표 등 10인이 오는 9월 1, 2일 이틀간 개최되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1'의 1차 연사로 선정됐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는 14일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1'의 1차 연사 명단을 공개했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1차 연사 명단. [사진=두나무]


이번에 선정된 1차 연사는 이정봉 서울옥션블루 대표, 정순형 온더 대표, 솔라나랩스의 애나톨리 야코벤코 대표, 넴의 크리스티-리 민핸 최고기술경영자(CTO), 더 샌드박스의 세바스찬 보르제 최고운영책임자 겸 공동설립자, 게임 개발사 스카이 마비스의 제프리 저린 공동설립자, 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 개발사 쿼크체인의 치 조우 대표 겸 설립자, 진창호 커니코리아 상무, 박채현 람다 256 대표이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UDC는 두나무가 2018년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이다.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 토론,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지난 3년 간 600개 이상의 기업, 7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함께했고 UDC 영상 조회수는 총 25만 회에 달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 전문가와 'UDC 2021'을 함께해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전할 것"이라며 "올해 4번째를 맞는 'UDC 2021'을 통해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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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4 1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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