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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9%’ 정률 수수료 통했다…열흘만에 신규 파트너사 33% 증가 - 지난달 업계 최저 2.9% 정률제 수수료 본격 도입 - 최근 10일간 신규 참여 파트너사 수 33.2% 큰 폭 증가 - “파트너사 사용성 개선을 위한 고도화 이어갈 것”
  • 기사등록 2021-05-10 15: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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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위메프가 지난 21일 정식 시행한 최저 2.9% ‘정률’ 수수료 정책이 온라인 판매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위메프는 포털 방식 수수료 정책 발표 이후 10일간 새롭게 참여한 파트너사가 직전 동기간 대비 33.2% 증가했다. 전체 파트너사 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2.2% 늘었다. (2021년 4월21일~4월30일 기준)

 위메프 2.9% 수수료성과. [이미지=위메프]

지난달 21일 위메프는 포털 기반 쇼핑 플랫폼의 정률 수수료를 본격 도입해 기존 오픈마켓 방식의 상품별 차등 수수료를 폐지하고 2.9% 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수수료율은 업계 평균 수수료율(13.6%)의 5분의 1 수준으로 2.9% 위메프의 고유 수수료 모델로 운영키로 하여 판매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이다.


더불어 위메프는 판매자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새롭게 참여한 판매자들이 위메프 플랫폼을 보다 쉽게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달 중에는 파트너사 업무에 가장 필요한 주문·배송 확인 기능,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판매자톡’ 기능 등을 담은 파트너사 전용 앱을 선보일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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