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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해권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정 이른둥이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


(이미지=빗썸 제공)

이른둥이는 미숙아를 표현하는 말로 빗썸이 전달한 기부금은 이른둥이를 출산하여 각종 치료와 재활로 인하여 경제적 부담을 떠안고 살아가는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입원치료비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

 

면역체계가 약하고 장기가 미성숙된 상태인 이른둥이는 각종 검사와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등 적절한 치료와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빗썸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사내 봉사동호회 ‘따봉 ’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야구 경기 관람을 하는 등 주위 이웃에 온정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빗썸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나눔 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love100m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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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8 09: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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