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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국내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전문기업 (주)멕아이씨에스가 2021년 사업 확대를 위한 유동성 자금을 확보했다. NH투자증권으로부터 100억원의 신용대출약정을 통해 100억원의 단기차입금 한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멕아이씨에스 로고. [사진=더밸류뉴스]

멕아이씨에스는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524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으로 성장하면서 국내 금융기관 신용대출 심사를 통해 대출의 기회가 열렸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100억원의 차입금 한도 확보를 통해 현재 부품재고 선확보 후 인공호흡기 5천대를 선생산하여 해외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며 "선확보한 부품 대금의 결제에 대한 일시적 자금 부담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유럽, 국내, 중국 등에 공급하기 시작한 호흡치료기 HFT700에 대해 대량수주가 진행될 경우 부품 선발주가 추가로 필요할 것을 대비한 대책이다”라고 설명했다.


멕아이씨에스는 현재 해외입찰 시장에서 약 2만여대의 물량이 진행 중인데 이중 30% 이상을 수주하는 것을 목표삼고 있다. 호흡치료기 HFT700도 심사 진행 중인 FDA 승인 결과에 따라 미국 시장에 조기 진출 하는 것도 준비 중에 있다.


최근 진행 중인 유상증자는 올해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자금 200억원과 인공호흡기 부품 선확보를 위한 자금 13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330억원 규모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12일 기준 1차 발행가가 27,050원으로 결정되어 최초 계획했던 31,900원보다 낮아 유상증자로 인한 조달 금액에서 약 50억원 정도 줄어든 280억원이 예상된다. 회사에서는 부족한 조달자금을 사전에 준비하고 추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금번 차입금 한도약정을 체결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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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2 1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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