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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주영 기자]

한국 주식 시장의 소프트웨어주 가운데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증가율 1위는 알서포트(131370)(대표이사 서형수)으로 조사됐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 [사진=더밸류뉴스]

버핏연구소의 탐색 결과 알서포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5억원으로 전년비 74.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웨어 관련주 매출액. [자료=더밸류뉴스(버핏연구소 제공)]

이어 카카오게임즈(293490)37.15%, 파수(150900)34.39%, 더존비즈온(012510)11.89%, 한글과컴퓨터(030520)11.26%, 텔코웨어(078000)3.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프트웨어 관련주 매출액. [자료=더밸류뉴스(버핏연구소 제공)]

1위를 기록한 알서포트는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알서포트실적반등이 확실하다


알서포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예상 실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45억원, 72억원으로 전년비 74.70%, 323.5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서포트 최근 실적. [자료=더밸류뉴스(버핏연구소 제공)]

알서포트의 지난해 4분기는 확실한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2분기 이후 매출과 이익 성장 서프라이즈를 기대해 볼만하다. 4분기는 성수기 진입으로 매출 확대 구간이며또 국내 바우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4분기 리모트뷰 국내 매출액은 36억원이 전망된다


알서포트의 리모트뷰. [사진=더밸류뉴스(알서포트 홈페이지 제공)]

알서포트는 향후는 올해부터 국내 매출 확대가 리모트뷰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국내 바우처 사업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와 기업내 패러다임 변화로 디지털 전환 추진 분위기이다올해 리모트뷰 국내 매출액은 209억원이 예상된다국내 매출 성장 효과로 전체 리모트뷰 전체 매출액은 418억원으로 기대된다.


알서포트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금융]

알서포트의 지난해 기준 ROE(자기자본이익률)0.65%이다. 6일 기준 PBR(주가순자산배수)11.28배이며 동일업종 평균 PER84.69배이다.


◆알서포트와 서형수 대표


서형수 대표는 2010년부터 알서포트의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지금까지 알서포트를 이끌어왔다.


서 대표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핵심은 기술력이다 “알서포트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 경쟁력을 높였고이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매출의 50% 이상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PC, 모바일나아가 모든 IT기기가 소통하는 세상이 바로 알서포트가 꿈꾸는 미래다 ‘easy IT, easy LIFE’라는 알서포트의 비전에 대해 밝혔다.


kjy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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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6 17: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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