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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편의점 GS25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집콕’하는 고객들을 위해 ‘수제딸기잼키트300G’를 선보였다.


21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딸기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제딸기잼키트300G’를 지난 17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상품 패키지에는 딸기, 설탕, 제조시 필요한 1회용 용기, 보관용 유리병, 만드는 설명서 및 유리병을 장식 할 수 있는 데코스티커까지 들어 있어 별도 추가 재료 구입 없이 수제딸기잼을 만들 수 있다. 


[사진=더밸류뉴스(GS25 제공)]

슈퍼마켓 GS THE FRESH에서는 GS 더팝 어플을 통해 사전예약으로 딸기잼 키트를 사전예약가격으로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한정수량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김경훈 GS리테일 과일담당 MD는 “집안에 있는 시간이 점점 증가함에 무료함을 느끼는 고객이 많을 거라 판단해 제철 과일을 가지고 재미와 추억을 함께 제공하고자 이번 딸기잼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힘들겠지만, 생산 농가분들도 판매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공감해 많은 소비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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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1 1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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