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정판 초콜릿을 출시했다. 이는 글로벌 기업 허쉬와 협업을 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는데 GS25가 꾸준히 해외 직소싱 시장을 늘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한정판 크리스마스 초콜릿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GS25는 해외 직소싱에 대한 사업을 꾸준히 확장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직소싱 상품의 인기가 지속 급증함에 따라 GS25는 수입 상품 대상 국가를 다변화하는 등 해외 직소싱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엔 수입 상품 국가가 일본을 비롯해 3개 국가에 불과했지만 지난해부터 10개국으로 늘었고 올해 현재는 25여개국까지 늘어났다.
이기철 GS리테일 해외소싱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고객 니즈,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한정판 크리스마스 초콜릿을 직소싱해 선보이게 됐다”며 “해외 유명 상품, 직구 인기 상품 등 해외 직소싱 상품을 지속 확장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녕하십니까. 더밸류뉴스 인턴기자 허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