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생 확진자 수가 900 명대 육박하는 882명을 기록해 지난 2월 29일 909명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확진자를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12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280명이 늘어난 882명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가 전일 대비 각각 96명과 90명이 늘어난 327명과 273명을 기록했으며 부산 52명, 인천 45명, 강원 32명, 울산 28명, 대구 27명이며, 충북은 21명, 경남, 17명, 경북 15명, 대전 15명, 충남 10명, 전남 8명, 전북 7명, 광주 4명, 세종 1명 제주 0명 등이다.
‘코로나 라이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매일 아침에 발표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로, 자정까지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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