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 신현숙 기자]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중 원익QnC(07460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18일 버핏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1주일(11월 12일~18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대신증권의 이수빈 연구원이 지난 16일 원익QnC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204건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경북 구미시 원익QnC 사옥. [사진=더밸류뉴스(원익QnC 제공)]

원익QnC의 조회수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JYP Ent.(035900)(194건), 네패스(033640)(181건), 지누스(013890)(180건), 이엠텍(091120)(179건) 등 순이다.


HOT 리포트 상위 10선. [이미지=더밸류뉴스]

원익QnC는 반도체 제조용 석영제품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세라믹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원익QnC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314억원, 151억원, 40억원으로 전년비 108.57%, 139.68%, 344.44% 증가했다. 3분기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원익QnC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별도 기준 쿼츠 사업부문의 경우 고객사의 증설 효과는 2분기에 이미 반영됐다. 그럼에도 3분기에는 장비사향 출하량과 반도체 고객사향으로 직접 납품하는 물량이 모두 소폭 하락했다. 다만 전체 매출 비중의 9%를 차지하는 대만법인은 풀 가동 중으로 이익률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자회사 모멘티브 매출은 전분기비 9% 하락한 914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약 40% 축소됐다. 올해 연간 영업손실은 160억원으로 내년에는 BEP(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원익QnC의 세정사업부 주요제품. [사진=더밸류뉴스(원익QnC 제공)]

원익QnC는 향후에도 비용 절감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1332억원, 영업이익은 126억원일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연말에는 고객사가 재고를 축적하지 않고 4분기 고객사의 증설은 거의 없으며 일회성 비용이 연말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울러 이 연구원은 내년 원익Qn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비 각각 12%, 49% 증가한 5965억원, 7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주요 고객사의 신규 투자로 모멘티브를 제외한 쿼츠 사업부의 매출이 20% 성장하며 영업이익률도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모멘티브의 적자폭 감소와 더불어 세정 사업부문에서 신규 아이템 출하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원익QnC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네이버 증권 제공)]

원익QnC는 올해 초 코로나19 여파로 3월 23일 52주 신저가(8940원)를 기록했으나 꾸준히 반등하며 9월 15일 52주 신고가(1만8350원)를 갱신했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11-18 17:22: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쌍용건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