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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 조영진 기자]

글로벌 유전체 기업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245620)가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대규모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EDGC는 이집트를 포함한 중동 8개국 시장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DGC 코로나19 진단키트 ‘DiaPlexQ’ [사진=더밸류뉴스(EDGC 제공)]

EDGC가 관계사 ‘솔젠트’ 와 함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연말까지 255만명 테스트 분량의 코로나19 진단키트 ‘DiaPlexQ’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12회에 걸쳐 공급되는 이번 계약은 중동의 바비루스사와 체결됐다.


미국 제약기업 ‘바이오래드’의 중동 대리점이기도 한 바비루스사는 중동 지역에 300만명 테스트 분량 이상의 진단키트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EDGC는 바비루스사의 유통채널을 통해 두바이를 시작으로 이집트를 포함한 중동 8개국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EDGC와 솔젠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인증(CE-IVD)을 바탕으로 전세계 60여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협력·공급하고 있다. 


또한, 바비루스사가 솔젠트의 △코로나19 △결핵 △페렴 △호흡기바이러스 △성병 △C형간염바이러스 등 20여종 분자진단제품을 원하고 있어 코로나이후에도 중동지역 진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EDGC측은 “현재 장기대량계약 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수주에 대비하여 제 2 스마트공장도 신축 중”이라고 밝혔다.


joyeongjin@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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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0 14: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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