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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제공 기업에 최종 선정되며, 중소기업의 비대면 직무 교육을 지원한다.


휴넷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이미지=더밸류뉴스(휴넷 제공)]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문화 정착을 위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자 시행됐다. 이에 에듀테크,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6개 분야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대표 기업을 선정했으며, 휴넷은 ‘에듀테크’ 분야에 선정되어 기업의 온라인 직무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바우처 이용을 원하는 중소 및 벤처기업은 ‘K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신청 후 심사를 통해 최대 400만 원(자부담 10% 포함) 이내 바우처를 지급받아,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에 휴넷에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전용 페이지를 구축하고, 중소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립 21년을 맞은 휴넷은 연간 3천여 개 기업, 300만 명이 수강하고 있는 기업교육 전문 회사다. 특히 이러닝을 기반으로 성장해 탄탄한 에듀테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유일하게 강소기업 전담팀을 운영하며 중소기업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넷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버츄얼 클래스, △5천여 개 온라인 직무교육, △팀장리더십스쿨 및 MBA 등 핵심 인재 교육, △기업 전용 온라인 연수원 등 휴넷의 대표적인 에듀테크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탁 대표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 선정을 통해 휴넷의 에듀테크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중소벤처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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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5 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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