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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아현 기자]

해태제과가 오예스 콜드브루 출시했다. [사진=더밸류뉴스(해태제과 제공)]

해태제과(101530)가 ‘오예스 콜드브루’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콜드브루 원액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이디야가 공급한다. 찬 물에 한 방울씩 우려내어 깔끔한 맛과 진한 향이 특징이다. 


해태제과는 “콜드브루 원액을 넣어 가루나 향만 사용해 커피 맛을 낸 제품과 차별화했다”며 “디카페인이어서 카페인에 대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예스 콜드브루’는 반죽단계부터 원액을 혼합하여 오예스의 20% 수분함량에 촉촉함을 더했다”며 “초콜릿의 단맛을 잡아주고 콜드브루 향이 은은하게 올라온다”고 말했다. 


◆LF 콜한,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신규 출시


생활문화기업 LF(093050)가 전개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이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콜한이 선보이는 4포인트제로그랜드는 신발 운영 시스템을 의미하는 ‘그랜드360(GRAND36Ø)’의 최신 및 최상위 버전이 적용된 신규 컬렉션이다. 


LF는 “4포인트제로그랜드 제품에 적용된 3중 구조 중창은 깊은 쿠션감과 유연한 느낌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행 시 발 전체에 가해지는 에너지를 분산시켜 편안함을 준다”며 “이와 함께 콜한이 독자 개발한 경량 니트 소재인 ‘스티치라이트’를 발목 부분에 접목시켜 양말을 신은 것과 같은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은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남성용 ‘윙팁 옥스포드화’와 ‘플레인토 옥스포드화’, 여성용 ‘옥스포드화’와 ‘로퍼'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가격은 27만~33만원대로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콜한 매장과 신발 편집숍 라움에디션의 전국 매장 및 LF의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딸 파리, ‘르 떵 데 헤브’ 출시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가 올해 첫 향수 신제품 ‘르 떵 데 헤브’ 오 드 뚜왈렛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딸 파리는 “‘르 떵 데 헤브’는 비터 오렌지꽃 향인 네롤리와 지중해 토양의 기운을 담은 머틀(허브의 일종)의 아로마틱한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며 “샌들우드(백단향), 화이트 머스크의 잔향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오렌지꽃 향의 여운을 남긴다”고 설명했다. 


르 떵 데 헤브 오 드 뚜왈렛은 전국 백화점 구딸 매장 및 세포라, 각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매실주 브랜드 ‘매화수’ 새단장한다


하이트진로(000080)는 매실주 브랜드 ‘매화수’를 리뉴얼하고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리뉴얼은 최근 주류시장의 패키지 디자인 다변화와 가볍고 즐겁게 마시는 저도화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이를 위해 상표 전면의 서체와 매화꽃 디자인을 변경하고 알코올 도수를 14도에서 12도로 낮춰 주질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매화수는 청매실을 저온에서 숙성하고 냉동 여과시킨 매실원액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리뉴얼 된 매화수는 9월말부터 가까운 음식점과 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lah0322@thevale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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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5 1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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