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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테인먼트, 주당 100% 무상증자 결정 - 유동성확보 및 주주가치 제고…거래량 활성화로 기업 신뢰도 UP
  • 기사등록 2020-09-14 12: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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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허동규 기자]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팬엔터테인먼트(이하 팬엔터)가 자사주를 제외한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 주식 수 확대를 기반으로 주식 유동성을 확보하고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의 영향 등으로 위축된 투자심리를 부양하고 주식 거래량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9월 29일이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사진=더밸류뉴스(팬엔터테인머트 제공)]

팬엔터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주연 박보검, 박소담)을 공급하고 있다.


‘청춘기록’은 그간 방영됐던 tvN 월화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유료플랫폼에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청춘기록’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급될 전망이다. 또한 중국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청춘기록’ OST 앨범 음원에 대한 유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ebing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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