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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기관인 P&K피부임상연구센타(대표이사 이해광, 이하 P&K)는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증권신고서 정정을 통하여 환불일을 변경하고, 반기검토보고서를 14일 제출했다.


P&K피부임상연구센타 [이미지=더밸류뉴스]

회사관계자는 “최근 상장기업들의 공모일정 쏠림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감안, 개인 투자자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불일을 당초보다 하루 앞당기게 됐다”며, “아울러 반기검토보고서 제출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에 근거하여 공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된 반기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79억원, 반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각각 지난 해 1년치 온기와 비교해도 63%, 75% 수준의 호실적을 나타냈다.


기관 수요예측일은 8월 25일, 26일, 일반 투자자 청약예정일은 8월 31일, 9월 1일이며, 환불일은 9월 2일, 납입기일은 9월 3일이다.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코스닥 상장예정일은 9월 9일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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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4 09: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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