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레일크루즈 해랑' 기차 여행 등 이색 국내 여행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더밸류뉴스(롯데홈쇼핑 제공)]

[더밸류뉴스= 신현숙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10일부터 ‘호텔식 기차 여행’, ‘유명 관광지 항공권’ 등 이색 국내 여행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10일 오후 6시 40분부터 제주도, 부산 등 여행지 항공권을 판매한다. 방송 중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에어 전 노선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7시 40분에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을 판매한다. 내년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서울과 부산 두 지점에서 연박과 교차 사용 모두 가능하다.

12일 오후 6시 30분에는 국내 최초 호텔식 열차 ‘레일크루즈 해랑’의 2박 3일 전국일주권을 판매한다. 서울을 지나 순천만, 부산 해운대 등 인기 관광지를 순회하며 지역 명소와 음식점을 방문하는 여행 상품이다. 

침대와 화장실을 갖춘 객실과 무제한 식사를 제공하는 카페칸 등 열차 내 각종 시설을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공용공간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수시로 방역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실시한다.

◆한샘, 동행세일로 계약 금액 증가

㈜한샘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 이후 전국 가구 대리점 계약 금액이 행사 실시 전보다 1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동행세일 실시 이후 한샘인테리어 등 가구 대리점의 최근 2주 주말(6월 27~28일, 7월 4~5일) 계약 금액은 직전 2주 주말 대비 (6월 13~14일, 6월 20~21일) 약 14% 증가했다. 가구 직영매장은 같은 기간 약 7% 증가했다.

한샘은 “신혼 및 이사시즌을 비켜가며 매출이 정체되는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고관여 제품인 소파, 침대 등 가구 계약이 증가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구, 가전 등을 구매하는 '인도어 소비' 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 인테리어 제품을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쾌변 리뉴얼 및 쾌변 콜라겐 출시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 파스퇴르는 발효유 ‘쾌변’을 리뉴얼하고 ‘쾌변 콜라겐’을 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업그레이드 쾌변은 신바이오틱 쾌변 시스템을 강화해 복합유산균과 식이섬유, 올리고당, 락추로스 등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쾌변 리뉴얼과 함께 쾌변 콜라겐도 새로 선보였다. 쾌변 콜라겐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과 히비스커스를 함유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로 사과, 포도, 골드키위, 저지방 플레인에 이어 쾌변 콜라겐을 추가해 5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홀리카 홀리카,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 뷰러 기획세트’ 출시

엔프라니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 뷰러 기획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 뷰러 기획세트’는 홀리카 홀리카의 베스트셀러인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와 ‘프리미엄 뷰러’로 구성됐다. 이번 기획세트의 경우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의 뷰티 어워드 다회 수상을 기념해 ‘래쉬 코렉팅 마스카라 단품’ 가격으로 선보인다.

홀리카 홀리카는 ”‘프리미엄 뷰러’의 경우 동양인 안구에 맞춘 곡률과 고탄력 스프링, 안정적인 그립감의 손잡이를 적용해 일반 뷰러에 대비, 드라마틱한 컬링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홀리카 홀리카 브랜드 제품은 홀리카 홀리카 공식 온라인 몰과 홀리카 홀리카 오프라인 매장,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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