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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체크카드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동행 이벤트' 실시

- 코로나19 피해업종(음식·여행·숙박) 이용하면 캐시백 제공

  • 기사등록 2020-07-06 04: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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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조창용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6일부터 8월31일까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우체국 체크카드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음식·여행·숙박 업종에서 우체국 체크카드 사용 시 1,400명을 추첨해 최대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사진=더밸류뉴스(우정사업본부 제공)]

또한, 우체국 Visa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건당 3만원 이상 사용 시 1,000명을 추첨해 우체국쇼핑 상품권 1만원권을 누적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42명에게는 식기세척기·제습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우체국 Visa 체크카드는 “어디서나·포미·하이브리드 여행·성공파트너·Biz 플러스” 총 5종이며, 가까운 우체국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공적 마스크 판매에 이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정부기업으로서의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creator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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