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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지난해 펭수 신드롬 이후 최근 기업들이 자사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이고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가고 있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공식 캐릭터 ‘Gonom(고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휴넷 케릭터 'Gonom(고놈)’ [이미지=더밸류뉴스(휴넷 제공)]

휴넷의 ‘고놈’은 우주에서 온 생명체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이다. 지구 정복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러 온 고놈이 신분을 위장하고 휴넷 SNS 담당자로 입사했지만 스마트폰과 SNS 중독자가 되었다. 매 순간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으며, 귀에는 와이파이 문양이 늘 따라다닌다. 

 

휴넷 SNS 채널을 통해 고놈이 마케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고놈 공식 채널 인스타그램에서는 고놈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Gonom(고놈) 인기 게시물. [이미지=더밸류뉴스(휴넷 제공)]

특히 고놈 다이어리는 신입사원 고놈의 일상이 담긴 일러스트로 직장인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불금엔 치맥’, ‘덕분에 챌린지’, ‘깡 패러디’ 등 현시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게시물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고놈’은 휴넷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굿즈, 휴넷 교육프로그램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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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2 09: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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