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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초코 디저트 브랜드 `칙촉`에 인쇄된 소상공인 카페 상생 프로젝트 패키지. [사진=더밸류뉴스(롯데제과 제공)]

[더밸류뉴스= 신현숙 기자] 롯데제과는 초코 디저트 브랜드 ‘칙촉’을 통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와 손잡고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10곳을 선정해 ‘칙촉’의 제품 포장지에 간단한 카페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제품 겉면에 QR코드를 삽입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 카페의 주소와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들 10곳의 카페에는 ‘칙촉’과 함께 머그잔, 그립톡 등을 지원하여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역 카페를 돕고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칙촉’의 이미지 홍보를 위한 상생의 취지에서 기획됐다.

 

앞서 롯데제과는 제빵 브랜드 ‘기린’을 통해서도 올 들어 두 차례의 상생프로젝트를 전개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우수 빵집의 제품을 양산화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 지역 빵집의 경제 활동을 돕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상생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차,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 조회 수 1억회 돌파

 

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선보인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이 27일 만에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 이번 영상은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과 수소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현대자동차는 “특별 영상이 다소 낯설 수 있는 선한 에너지 '수소'와 지속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양사 큐원 상쾌환, 혜리X오정세 신규 광고 메이킹 필름 공개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송자량 부사장)는 큐원 상쾌환의 신규 광고 ‘상쾌환 아니면 상쾌환’ 메이킹 필름을 공식 유튜브, SNS 등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양사는 “이번 메이킹 필름은 배우 혜리의 발랄한 모습과 오정세의 능청스러운 연기 장면이 주 내용으로 구성돼 유쾌한 촬영장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며 “즐거운 촬영 분위기에서 두 배우가 진지하게 대본 리딩에 집중하는 색다른 모습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쾌환은 신규 광고 ‘상쾌환 아니면 상쾌환’을 TV,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난 1일 선보였다. 상쾌환은 이번 신규 CF 온에어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31일까지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퀴즈를 맞춘 고객들에게는 아이패드, 상쾌환 선물세트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K네트웍스, 세이브더칠드런과 ICT 소외계층 지원 늘린다

 

SK네트웍스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2020 ICT 꿈나무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정보통신사업 브랜드 민팃, 에이프릴스톤 등의 기부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ICT 취약계층 아동들의 IT 기기 구매 및 교육 프로그램 활동 등 폭 넓은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앞서 SK네트웍스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중고폰 매입기 ‘민팃 ATM’은 중고폰 기부 기능을 넣어 고객의 일상 속 기부를 도왔으며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기부 중고폰 1대 당 1만원 추가지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3000명이 넘는 고객의 동참 속에 25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 제품의 세이브더칠드런 에디션 2천개를 출시해 완판하고, 이를 기념해 최근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초고속 자동초점 성능 가진 모바일 이미지센서 출시

 

삼성전자는 DSLR 수준의 초고속 자동초점 기능을 지원하는 1.2μm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기반의 5천만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GN1'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GN1'에 최초로 하나의 화소(Pixel)에 두 개의 포토 다이오드를 배치하는 '듀얼 픽셀(Dual Pixel)' 기술과 4개의 인접 픽셀을 하나로 묶는 '테트라셀(Tetracell)' 기술을 동시에 적용했다.

 

'아이소셀 GN1'은 DSLR 수준의 업계 최고 '위상검출자동초점(Phase Detection Auto-Focus, PDAF)' 성능을 제공한다.

 

각 화소에 두 개의 포토 다이오드가 있어 5000만화소의 경, 1억개의 포토 다이오드가 받아들이는 빛을 이용해 1억화소 수준의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은 1.2 μm의 비교적 큰 픽셀 면적으로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는 4개의 픽셀을 하나로 결합하는 테트라셀 기술로 감도를 4배 높여 1250만 화소의 밝고 선명한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빛에 따라 자동으로 ISO 값을 조정하는 'Smart-ISO', 이미지 촬영 시 밝기와 명암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실시간 HDR', '전자식 이미지 흔들림 보정(EIS)' 등의 최신 이미지센서 기술도 함께 탑재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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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9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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