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씨젠주가 상한가...코로나19 진단키트주 "훨훨 난다"

- 파미셀, 숨은 코로나19 수혜주

  • 기사등록 2020-03-26 15:35:45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조창용 기자]


씨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7%(2만6400원) 상승한 1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장 내내 상한가다. 


26일 오후 3시 기준 씨젠과 수젠텍, EDGC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피씨엘도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씨젠의 해외법인 현황  [사진=더밸류뉴스(씨젠 4Q19 Results 자료)]랩지노믹스도 20.92% 상승한 2만48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가까운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수젠텍은 26일 오후 2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41%(6250원) 오른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29.96%(3550원) 상승한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은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에 코로나19 관련 의료장비 지원을 요청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수출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미셀에 대해 "미국 내 승인된 코로나 진단키트 시약 납품으로 가파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의 진짜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creator20@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3-26 15:35: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