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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우리아이 한입 김치 2종 제품. [사진=더밸류뉴스(CJ제일제당 제공)]

[더밸류뉴스= 신현숙 기자] CJ제일제당이 특허 받은 유산균을 넣은 ‘비비고 우리아이 한입 김치’ 2종(백김치, 썰은 김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우리아이 백김치’는 김치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품”이라며 “‘비비고 우리아이 썰은 김치’는 곱게 간 고춧가루를 사용해 자극적인 매운맛을 줄여 매운맛에 부담을 느끼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두 제품에는 모두 김치로부터 추출, 특허를 받은 식물성 유산균이 들어갔다. 유산균 ‘CJLM119’는 김치 발효 품질을 안정화해 맛 품질을 높여주며 ‘CJLP133’은 차별화된 발효기술과 노하우가 응집된 유산균이라고 CJ제일제당은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어린이용 김치 출시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어린이 특별밥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비비고 우리아이 한입 김치’를 비롯해 ‘비비고 부드러운 어린이김’, ‘BYO 20억 생유산균 키즈’ 등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 취소∙변경 부담없는 ‘안심’ 항공권 이벤트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취소 위약금 및 변경 수수료가 없는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안심보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올해 10월 25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항공권에 대해 취소 위약금 또는 변경 수수료가 없는 항공권 ‘안심보장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특히 국내선 항공권 취소 위약금 면제는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제주항공에서 시도한다. 취소 위약금 및 변경 수수료가 없는 항공권을 발권 받으려면 4월17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구매 및 발권을 완료해야 한다.

 

국제선 항공권의 경우 출발일이 10월 25일까지의 항공권은 사정이 생겨 일정이나 구간을 변경하게 되면 1회에 한해 별도의 수수료 없이 변경 가능하다. 다만, 취소를 해야 할 경우는 출발일이 6월 30일까지인 항공권 만 취소 위약금이 면제가 된다. 취소 위약금과 변경 수수료는 중복해서 면제는 불가하다. 국내선 항공권도 출발일이 7월 31일까지 취소할 경우 취소 위약금이 면제된다.

 

항공기 출발 마감 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지 못하는 노쇼(No-Show) 경우에는 취소 위약금 및 예약부도 위약금이 발생하고 여정 변경 시에는 변경 수수료를 징수한다. 아울러 일정변경 및 구간변경 시 기존 구매한 운임과 차액이 있으면 추가 부담해야 하는 점도 주의가 필요하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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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0 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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