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신제품 ‘렉스엘 202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렉스엘 2020은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브레인 마사지’를 적용한 안마의자 ‘렉스엘’의 최신 버전이다. 슈퍼카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디자인은 계승하고, 6매틱(matic) 마사지볼로 핵심 기능은 더욱 높인 신제품이다.

 

바디프랜드는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6매틱(matic)으로 업그레이드된 XD 입체 마사지”라며 “기존 2개로 이뤄진 마사지볼을 4개로 늘려 보다 넓은 부위를 마사지하는 동시에 허리의 굴곡진 부위까지 빠짐없이 짚어줘 깊이감도 강화됐다”고 말했다.

 

렉스엘 2020 안마의자. [사진=더밸류뉴스(바디프랜드 제공)]

기존 렉스엘에서 소화·숙취해소 프로그램, 림프마사지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고 뇌피로 해소와 기억력, 집중력 개선을 돕는 브레인마사지도 적용됐다. 또 특허 받은 수면 프로그램과 허리집중 프로그램, 힙업 프로그램, 수험생 프로그램, 골프 프로그램 등 총 20가지의 자동안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디자인 라인과 리모컨 없어도 안마의자 조작이 가능한 내측키는 기존 렉스엘 제품의 디자인 DNA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바디프랜드는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렉스엘 2020은 성능 대비 가격은 물론 고객의 마음까지 만족시키는 모델”이라며 “남다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고객, 만족스러운 품질의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