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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2공장 가동중단 [사진=더밸류뉴스(KBS 캡처)][더밸류뉴스=김재형 기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소속 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따르면 울산2공장 도장부 소속 직원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울산지역에서는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현대차는 곧바로 울산2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 울산2공장은 GV80, 팰리세이드, 싼타페 등을 생산한다.


현대차는 A씨와 함께 식사를 한 밀착접촉자 5명을 비롯해 함께 작업하던 동료 직원들을 격리 조치했다고 전했다. 


jaehyung1204@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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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8 1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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